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접수원 아가씨 (문단 편집) == 기타 ==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수도 쪽 귀족 집안 출신의 막내딸이자 [[아가씨]]. 외모와 패션에 상당히 신경을 쓰며, 최근엔 체중조절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는 중. 다른 접수원들이 그랬듯이 접수원도 일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초보자들에게 고블린 퇴치 의뢰를 떠넘겨야 하는 딜레마에 부딪혔다. 초보들에겐 위험한 일인 걸 알지만 피해를 입는 마을의 입장을 생각하면 마냥 미룰 수도 없는 일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당시 갓 모험가 등록을 한 고블린 슬레이어가 여러번 연달아서 고블린 의뢰를 해결하면서 고민을 해결해준다. 덤으로 밀려드는 의뢰로 피로에 쩔어있을때 지저분한 고블린 슬레이어 주변에 아무도 오지 않아서 덕을 보기도. 사실 기간만으로 따져보면 접수원 아가씨는 취직한 지 얼마되지 않아 고블린 슬레이어의 모험가 등록, 첫 의뢰, 첫 성공보고와 보수 지불까지 담당하고 이후에도 고블린 슬레이어를 전담하고 있다.[* 고블린 슬레이어가 다른 접수원에게 보고하려고 했을 때(마침 접수원 아가씨가 자리를 비운 상황) 그 접수원이 "제가 보고를 받아도 되지만..."이라고 말을 흐린 걸 보면 접수원들 사이에서도 거의 공인 취급을 받는 모양이다.] 고블린 슬레이어와 가장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동료이자 스폰서라고 봐도 될 정도. 지적이고 여성스럽고 기품있는 연상녀의 모습을 소치기 소녀가 부러워한다. 반면에 접수원 아가씨는 건강미와 자유로움이 넘치는 소치기소녀를 부러워한다. 귀족가 아가씨인만큼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평상복 그대로 나가는 히로인들 중에서 드물게도 평시의 정장이 아니라 원피스처럼 잘 어울리는 옷으로 갈아입는다. 다른 길드의 접수원들은 일단 모험가 신분만 확실하면 모험가가 솔로이든 아니면 막 모험가가 된 백자이든 상관없이 고블린 토벌을 소개하는데, 접수원 아가씨는 특이하게도 경험도 장비도 부실한 파티나 초짜 솔로 모험가에게는 고블린 퇴치 의뢰를 맡기려 하지 않는다. 고블린 슬레이어에 대해 작중에서 "신들에게 주사위를 던지게 놓아두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있듯, 접수원 아가씨 또한 약간의 이레귤러일지도 모른다. 애니판에서는 다소 비중에 피해를 보았다. 접수원 아가씨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고블린 슬레이어 훈계 장면은 거의 스킵되었다. 결코 남들한테 약한 모습, 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고블린 슬레이어가 거의 유일하게 접수원 아가씨한테 한 풀 꺾인다는 나름 접수원 아가씨의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이것이 스킵되면서 그냥 고블린 슬레이어를 짝사랑하는 여자 정도로 다뤄지다 보니 존재감이 여러모로 사라졌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블린 슬레이어/등장인물, version=785, paragraph=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